오늘은
채송화 만발한 어느날단아하고 아름다운 빛깔들.어여쁨에..햇살 붙잡는다. 벌 나비 날아와 슬쩍 스치고 지나가고또 스치며 지나가 버린다. 그 순간의 실바람에도... 사프심으로 찍은점보다 작은 씨앗들을 촘촘히 안고 입 꼭 다물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