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의 향연 약속 하였던가. 안개 걷힌 마당에 일시에 활짝 핀 민들레 천지. 아지랭이 요리조리 뿌리며팔랑이는 하얀나비. 나는 방문 활짝열어 놓고김영임의 창부타령~~풍악으로 맞장구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