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자화상
내가 나를 본다.
미소에 가려진 슬픔이 짙게 보인다.
라디오에서 흐르는 음악 때문인가
한잔의 술 때문인가.
너나 나나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수시로 흐르는 눈물이 다 마르기 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