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今 淑

나와 나의 아버지 어머니 의 삶

이 금 숙 2024. 10. 17. 18:58

부평초 같이 떠도는 삶의 연속에

얼마나 무거웠는지. 모두가 재가 되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내게로 와 있지?

 

지금보니 내 졸업장이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의 꿈이였고 

그분들의 훈장 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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