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신윤복 (1758~?)
주변의 절경과
대금, 생황의 어우러진 음이
물결 따라 흐르는 소리에 귀를 기우리는
명주 도복에 하얀 띠를 두르고
갓을 제켜 쓴 양반을
화가 자신으로 표현 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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