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단순한 내가 좋다
꽃사진 한장에도 웃고
마음에서 다시 피워내고
시 한줄에도
시리고 아파서 눈물나는...
하루가 전부 내것이라
여름 낮은 남는듯 하고
겨울밤은 지루한듯 한
이 모든것에 감사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