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낮에 뜬 반달
구름 한점 없는 하늘
하얀달이 파란 하늘강에 발 담그고
내 발걸음에 따라 흐르고 있다.
늦추면 늦추는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솔산의 청빛도 청천에 더하여 올리고
해인이 반짝이는 샛강에
외가리 성큼성큼 ...
좋으면 ..
산천이 다 아름다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