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음 길의 변화

이 금 숙 2024. 9. 14. 13:44

진정 골수에 맺혀있는

자기의 이야기를 할수있는 상대와

그 이야기를 들어 줄 한사람

 

그 역시.. 현세를 잘 살아낸 것 일지도

.

그 외에는..

이곳까지 이르는 과정이고 방법.

이것에는 계산이 들어갈 틈새가 있을까..

 

 

**또

나의 남은 삶은 ..

의식과 계산의 회로까지  

밝은 사람속에 들어가 자유롭고 싶다.

 

내가 꿈꾸지 못하는 것은

닫혀지지 않은 문이라는 것.

 

아까울 것도 없고

닫아야 할 이유도 없지만,

 

닫아주지 않는 그 손에서는

나는  희망이 없음이다.

 

물론 그 열쇠를

아무나 갖을 수 있는것이

아닌줄을 알고 있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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