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 했어요.
난 참 가진것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하고 싶었다"고.
딸 전화 한통화에 내 삶이 통채로 와 버렸다.
벅차 오르는 가슴에 왈칵~울컥 난 참 못말려..
얼마나 가득 채워주는 말인지를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