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6
인간관계에서
거래관계로의 만남은.
이해타산이 끝나면 깨끗해진다.
정으로 이뤄진 관계도
크게보면 인연 모였다
흩어졌다 때 되면 또 이어지는 것
그 간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는것인듯.
정을 많이 주었거나 받았거나 다.
젊은 날은 변화가 많은 탓에
각각의 변명을 가지겠지만.
그 말할 기회를 놓치고
마음을 다스려내지 못하면 업이 되는가?
지금은.
거래관계는 놓아버렸다.
이어진 정주고 받기도
그냥 그런대로 흘러간다.
이곳의 생활에서 변할것
변화될것이 없다는것과
나이들어서 좋은것은.
자연스럽게 한계가 지어지는 것
해서 남들에게 피해 줄일도 적어진다는것.
다~쓸대 없는 말이네
걍 내가 해줄게 없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고.. 많이.
내 삶 전부가 바뀌어져 있다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