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해석에 나의 해석을 덧붙여서
천방(天方)은
하늘의 한 중심에서
球를 형성하는 방향을 가리키는 말이고
지축(地軸)은
지구가 자전하는 중심선을 가리키는 말이다.
내 나름 재 해석하여 말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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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이란
[‘하늘 한구석으로 갔다 땅속으로 갔다 하면서 갈팡질팡한다’는 뜻으로
‘당황해서 허둥지둥 날뛰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라는 말을 빌어서 적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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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 땅의 중심선에서 하늘의 한 곳을 향하여 오른다.
*도르라미
개인적 해석 線으로의 연상 해 본다.
하여 *千方地軸 으로 개인적으로 응용하여
*지축을 중심으로 천방위를 본다.
*팽이
개인적인 해석 點으로 의 연상 해 보고
나는 내가 서 있는 곳을 중심하여
천의 방향에 세워 둬 본다.
결국 내 어디에 있든
나를 중심으로 보면
거기서 부터의 멀고 가깝고의 거리일테고,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 있어도 천리일 수 있고,
시 공을 초월하여 살았어도 죽었어도
먼 거리가 아닐 수도 있다.
천리의 거리라 할지라도,
체온을 느낄 수 있다 함은
한 순간의 정점이 없이도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