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천방지축 天方地軸

이 금 숙 2022. 7. 24. 09:25

사전적 해석에 나의 해석을 덧붙여서 

 

천방(天方)은 

하늘의 한 중심에서

球를 형성하는 방향을 가리키는 말이고

 

지축(地軸)은

지구가 자전하는 중심선을 가리키는 말이다.

 

내 나름 재 해석하여 말해 놓고,

 

.................................................................

천방지축이란

[‘하늘 한구석으로 갔다 땅속으로 갔다 하면서 갈팡질팡한다’는 뜻으로

‘당황해서 허둥지둥 날뛰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라는 말을 빌어서 적어 놓고.

 

...................................................................................

 

나는

*  땅의 중심선에서 하늘의 한 곳을 향하여 오른다.

*도르라미

개인적 해석 線으로의 연상 해 본다.

 

 

 

하여 *千方地軸 으로  개인적으로  응용하여

 

*지축을 중심으로 천방위를 본다.

*팽이

개인적인 해석 點으로 의 연상 해 보고

 

나는 내가 서 있는 곳을 중심하여

천의 방향에 세워 둬 본다.

 

결국 내 어디에 있든

나를 중심으로 보면 

거기서 부터의 멀고 가깝고의 거리일테고,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 있어도 천리일 수 있고,

 

시 공을 초월하여 살았어도 죽었어도 

먼 거리가 아닐  수도 있다.

 

천리의 거리라 할지라도,

 

체온을 느낄 수 있다 함은

한 순간의 정점이 없이도 가능할까?

 

 

'커피타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뜨기 2  (0) 2024.07.10
체온!  (0) 2024.07.10
비단잉어  (0) 2022.07.21
화수분  (0) 2022.07.18
곰국  (0)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