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혀진 사진에
의도한 바 없는 현상들에
상상에 상상으로 만들어 읽는 이야기에 익숙해진 나.
그런 나를 인식한 한 때는 그 자욱을 지워서
평범에 집어 넣기 훈련은.. 소용 없었다.
24시간 오로지 나의 시간에 되고 부터 저절로 살아난
사물을 재 해석하며 끝임 없이 이어지는 새로움을 즐기며
거부 할 것도 애써 찾을 이유도 없이 일어나는대로,
사라지면 사라지는 대로의 다른 세계를 오 가고 있다.
찍혀진 사진에
의도한 바 없는 현상들에
상상에 상상으로 만들어 읽는 이야기에 익숙해진 나.
그런 나를 인식한 한 때는 그 자욱을 지워서
평범에 집어 넣기 훈련은.. 소용 없었다.
24시간 오로지 나의 시간에 되고 부터 저절로 살아난
사물을 재 해석하며 끝임 없이 이어지는 새로움을 즐기며
거부 할 것도 애써 찾을 이유도 없이 일어나는대로,
사라지면 사라지는 대로의 다른 세계를 오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