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진

강가의 그루터기

이 금 숙 2022. 4. 7. 21:50

산책길 멀찌기 보이는 그루터기를 오래전부터 가까이 내려가서 보리라. 했으나

아차 지나칠려면  유혹하여 부르기를.. 담에 담에가 몇년만이였는지.

어째서 그렇게도 눈길을 잡았는지를 오늘에서야 읽었네. "새순 품었다"고 봐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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