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진
산책길 멀찌기 보이는 그루터기를 오래전부터 가까이 내려가서 보리라. 했으나
아차 지나칠려면 유혹하여 부르기를.. 담에 담에가 몇년만이였는지.
어째서 그렇게도 눈길을 잡았는지를 오늘에서야 읽었네. "새순 품었다"고 봐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