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선물처럼 하얀 세상으로 열렸다.
마음으로 모자람 없이 기득 채워주는
연화장 같은 사진.
대나무 같이 변함없이
또 그러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찍었으나
보낼 곳을 찾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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