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이 금 숙 2019. 2. 17. 23:49

딸내외 손주 손녀..

두레밥상에 앉아 하하호호.


내 귀한 딸이 선물같은 말을 .

다 자랄때까지 우리집 만큼

화목한 집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며 자랑스러웟다 하네

나는 성공한 애미라고 말하게 해줬구나.

내 자식을 낳고 부터는 나를 철처히 삭여내고

저들 가슴에 딱 한가지..심어주고 싶었던 그 씨앗을

꽃으로 피워내고 갔으니..


실은.. 그외의 일들은 어른들 몫이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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