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글도.
사물도 사람도
그 자리에
있는듯 하건만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져 있는 느낌이다.
아니 달라져 있다.
시간만 흐른다고
달라질수 있는건 아니다.
...........無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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