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無言

이 금 숙 2018. 12. 15. 23:30

그림도, 글도.

사물도 사람도

 

그 자리에

있는듯 하건만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져 있는 느낌이다.

 

아니 달라져 있다.

 

시간만 흐른다고

달라질수 있는건  아니다.

 

...........無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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