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울을 본련다나도 단풍 들었는지.. 온 산은 오색빛,겨워서 강물에 까지도오색빛 물들여 놓았더라. 나도 나무된듯 두팔벌려 큰숨 내 뿜고 들이쉬며산보고 하늘 올려다 보며 물들여 왔으니 거울을 보련다.어떤빛깔 단풍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