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

이 금 숙 2017. 9. 2. 12:13

우체국 택배다. ??
 
서천군 '내음다원'
사돈 아가씨다~~ 
 
맘 바쁘게 풀어보니.
쿵쾅~감동이다. 
 
지난 계절을 몽땅 
연잎 보자기에 싸서 보내왔다. 
 
방안 깊숙히  쑥~
밀고 들어온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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