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我) 대로의 감상 12

신윤복의 상춘야흥(賞春野興)

신윤복의 상춘야흥賞春野興  조선 후기 화가 신윤복(1758 ~ 1817 이후)의 작품으로봄을 즐기는 들 놀이의 흥겨움을 그린 대표적인 풍속화.-다음백과       양반의 관심사에   그림 속 인물들의시선은, 귀는 어디를 향하여 있는지.     연회석의 자리 배치도로 읽으면동석한 양반은 감히 같이 할 수 없는 위치인 듯하나두 귀를 쫑긋하여 악사에게 향하여 있으니연주의 흥이 어느 정도 인지를 읽을 수 있고,곁의 기생의 자리도 애매하다.     이 양반의 자세와 표정에서자신은 어디를 향하여 있으며봄의 정점을 무엇에 찍어 놓았는가.    화가 자신의 가치관과 양반이 향하고 있는 몸 자세.손 동작, 붉그레한 얼굴, 눈매,입 모양,갓 끈을 뒤로하여 귀를 열어두고, 무엇에 취해 있는가?   이 양반의 기품! 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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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술에서작가가 본것.. 그리고 보여주고 싶은것을읽고.. 공감하며 데리고 와서 적어 놓다.지나가면 다시 찾아내기가 쉽지 않아서 사진 모셔오다  1아름다운 웃음을 피워내는 끈...공감.. 하나.. 이 웃음은 같이한 세월의 두께만큼 일듯하다. 삶 전체가 저 웃음이 되어 버린듯하다. 이분들의 마음에도예쁜 주름이 지어져 있을 듯 하다.마치 찻잔에 차심이보석처럼 그어져 연결되어 있듯이   2사람의 색깔이 깔려있는  휴~~다행이다 애기! 아이들이 숨쉬어야 하는 공기.    3환경을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생존의 문제가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보여지는 내 잣대로는 자연 속에서도 인간의 특별화.창조의 욕구가 오히려 자신을 옭아매어 아이의 영혼까지 물들이는 전통? ~~나는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