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림
뎃생을 시작한다.
서러움도 외로움도 모른체
그저 좋아하는 그림만 있었던
하얀 그 소녀가 그리워서 연필을 든다.
화가가 된다거나
무엇이 되고자 꿈꾸지도 않았고,
화폭은 또 다른 나였고, 친구였던
그것이 좋아서 그림을 그렸던 그 소녀..
뎃생을 시작한다.
화폭에
서러움도, 외로움도 덧칠하고
내 얼룩진 마음의 자욱들을 옮겨 담다보면,
거울처럼 서로 바라보는
화폭은 내가되고, 나는 그림이 되어있고..
그 림
뎃생을 시작한다.
서러움도 외로움도 모른체
그저 좋아하는 그림만 있었던
하얀 그 소녀가 그리워서 연필을 든다.
화가가 된다거나
무엇이 되고자 꿈꾸지도 않았고,
화폭은 또 다른 나였고, 친구였던
그것이 좋아서 그림을 그렸던 그 소녀..
뎃생을 시작한다.
화폭에
서러움도, 외로움도 덧칠하고
내 얼룩진 마음의 자욱들을 옮겨 담다보면,
거울처럼 서로 바라보는
화폭은 내가되고, 나는 그림이 되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