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이렌의 경고

이 금 숙 2024. 9. 28. 20:05

 

나에게 사이렌의 경고에 

묶여야 할 시간은 낮과 밤 사이..

 

본능이였던가보다.

 

노을지는 저녁시간,,

불안 초조 가슴 콩닥거림

 

집안에 갇히지 않으면 안절부절..

 

지금은 집안에 갇혔는데

마음이 갇히지 못한탓인가..

 

나이와 상관 없나보다.

 

..................................................................................

 

시간배정... 그래야겠다.

 

시계가 없어도 될듯한 삶에서도

시간의 굴레에 마춰서  

체인이 돌아가고 있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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