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백

이 금 숙 2024. 9. 5. 12:32

동백

 

가슴을 관통하여 등뒤로 흘려 낸 피가

동백인듯 그려냈고

 

그 구멍난 자리에

새 생명이 피어나는듯한 느낌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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