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차게 소나무를 그리고 있다.
올해는.. 마른 나무가지가 안스럽거나
서러워서 붓질을 않는게 아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산이 좋고, 바위, 소나무 그리기를 즐기는것은
나 속의 선망인지도 모르겠다.
변화 많고 굴곡진 내삶에
늘~ 그자리를 지키주는 든든함 같은..
그리고,갈대같이 흔들림이 많은 내 감성에
나의 기본 뼈대같은 이성인지도 모르겠네.
줄기차게 소나무를 그리고 있다.
올해는.. 마른 나무가지가 안스럽거나
서러워서 붓질을 않는게 아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산이 좋고, 바위, 소나무 그리기를 즐기는것은
나 속의 선망인지도 모르겠다.
변화 많고 굴곡진 내삶에
늘~ 그자리를 지키주는 든든함 같은..
그리고,갈대같이 흔들림이 많은 내 감성에
나의 기본 뼈대같은 이성인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