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면
온 마당에 노란 민들레꽃이 만발.
보라색 제비꽃의 어우러짐이 장관이다.
센 바람만 아니였으면,
나도 민들레인양 햇살받고 앉아서
마냥 피어있고 싶다.
마당에 흰 민들레만 고집하다가
작년부터는 흰 민들레면 어떻고
노란 민들레면 어떠리..
그저 몇송이 먹으면 그만,
눈으로 마음으로 먹음이 노상이라
구분을 풀어 버리니
봄의 花神이 노란 민들레로 올줄이야
온 마당에 노란 민들레꽃이 만발.
보라색 제비꽃의 어우러짐이 장관이다.
센 바람만 아니였으면,
나도 민들레인양 햇살받고 앉아서
마냥 피어있고 싶다.
마당에 흰 민들레만 고집하다가
작년부터는 흰 민들레면 어떻고
노란 민들레면 어떠리..
그저 몇송이 먹으면 그만,
눈으로 마음으로 먹음이 노상이라
구분을 풀어 버리니
봄의 花神이 노란 민들레로 올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