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어귀에..
온몸이 긴장되며 시선을 돌릴 수가 없다.
차에 치인 들고양이였다.
투영되어 한참을 그림자로 따라다닐...
아타깝지만,치워줄 수가 없다.
내가 견뎌낼수가 없기에.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 보살..
그러고 보니 올해는
포수들의 총포소리를 듣지 못한것 같다.
이맘때 쯤이면 사냥개를 끌고
삼삼오오 모여드는 포수들 때문에 괴로웠다.
잘했다 잘못이다라는
개인적 가치기준의 시선도 차츰 내린다.
높은 산위에서 넓은 세상을 보는듯한 시선으로 포용하리..
온몸이 긴장되며 시선을 돌릴 수가 없다.
차에 치인 들고양이였다.
투영되어 한참을 그림자로 따라다닐...
아타깝지만,치워줄 수가 없다.
내가 견뎌낼수가 없기에.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 보살..
그러고 보니 올해는
포수들의 총포소리를 듣지 못한것 같다.
이맘때 쯤이면 사냥개를 끌고
삼삼오오 모여드는 포수들 때문에 괴로웠다.
잘했다 잘못이다라는
개인적 가치기준의 시선도 차츰 내린다.
높은 산위에서 넓은 세상을 보는듯한 시선으로 포용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