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일기장

웃음

이 금 숙 2016. 11. 19. 11:15


그저 내게 웃어주는 그 웃음이
엄니의 품 같이 포근하여
사르르 마음 열려서
가슴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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