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인의 거문고 연주
계절마다 이런저런 공연을 초대받지 않아도....
참 다행이다.
주말아침 tbs 라디오 프로
이안의 진행, 국악감상..
그 시간은 머리속도 비우고,
마음도 비워놓고 푹~ 빠진다.
매일밤은 팝송감상,
김갑수 DJ의 물같이 흐르는듯한 진행으로
하루, 마감할수 있어서..
그래도 가끔은
사물놀이나 휘몰이..장사익의 공연,
청학인이 거문고와 만돌린,
라이브공연의 한바탕..
그 모든 흥겨운 어울림이
추억으로만 있는것은 아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