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진
나뭇 가지에 걸린 달을 보라고 하였건만, 지 움직임만 보았네.
발길 앞질러 포르르 나뭇가지에 앉는 새는
가지끝에 달린 낮달을 보라고 보라고 하였건만
사람냄새가 많이 가셨는지..
나나 저나 거리감 없음을 지지배배 지지배배..하는줄로만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