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일기장
계절은 가고.. 복숭아꽃 만발할 때 나는 신선을 따라
무릉도원으로 든다. 그리고 깨어나서 복숭아꽃을 그려 보지만.
확~깨는 현실을 똑똑히 본다. 제대로 어우러지도 못하는 현실을
아주 쬐끄만 뛰어 넘어도 참으로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