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일기장
연씨올해 심은 연씨는 잎이 무성하여 여름내내 즐거움을 주었고내년에 필 꽃을 상상하고 있다. 따뜻한 시선의 사위가 찍은 사진에 그리고 싶은 충동으로 그려 보았는데 영 ~느낌이 아니다. 올망졸망 연잎에 모인 씨앗들이꽃 피워 낼 꿈을꾸듯.. 나의 도와지에도 환희 피어 날 연꽃을 상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