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일기장

同 病 相 憐 /동백4

이 금 숙 2016. 3. 18. 16:24

동백꽃,

여인의 기다리던 마음과

항아리의 속을 텅~ 비워 보내는 세월,

아픔을  서로 바라보며 보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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