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흐르지 않는듯.하늘도, 흰구름도 품어안은 강물은실바람 한줄에도 파랑을 일어내고 있네. 돌아치는 굽이가 깊은 강일수록더 여유롭고 한가하여 달님도 노니나니. 실은 속울음 품고
더욱 세차고 빠르게 흘러갈 저 강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