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을 보면서
빛과 그림자의 뚜렸한 경계에서
밝음속에서의 강렬한 고독감을 읽었다.
뚜렷한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빛깔이 선명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나
어두움에서의 등불이 좋고
그 등불의 기운은 나 혼자가 아닌것 같아 활력을 얻는다.
밝음에서 적나라게 들어나는 흠집도 무섭다. 나는...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을 보면서
빛과 그림자의 뚜렸한 경계에서
밝음속에서의 강렬한 고독감을 읽었다.
뚜렷한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빛깔이 선명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나
어두움에서의 등불이 좋고
그 등불의 기운은 나 혼자가 아닌것 같아 활력을 얻는다.
밝음에서 적나라게 들어나는 흠집도 무섭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