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따라 강따라 한참을 걷다
멀찍서 보이는 사과빛의 유혹
개는 그 큰 밭 지키느랴
공공짖으나 묶여져 있으니.
눈으로 먹고 또 눈으로 먹고
이제 그만하고 돌아서 몇발작.
입으로도 한입 먹고 싶어라.
개가 큰 소리 짖으나 주인은 오지 않으니 걍 올수 밖에..
지금은 한입의 사과 맛을
채우지 못한 아쉬움을 더하여 눈으로먹고있다.
들길따라 강따라 한참을 걷다
멀찍서 보이는 사과빛의 유혹
개는 그 큰 밭 지키느랴
공공짖으나 묶여져 있으니.
눈으로 먹고 또 눈으로 먹고
이제 그만하고 돌아서 몇발작.
입으로도 한입 먹고 싶어라.
개가 큰 소리 짖으나 주인은 오지 않으니 걍 올수 밖에..
지금은 한입의 사과 맛을
채우지 못한 아쉬움을 더하여 눈으로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