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명절

이 금 숙 2016. 2. 11. 10:54

어제밤 약한 지진이 왔다 갔다.

평화롭게 받아 들이고 있었다.

잠깐이고 크지 않았으니 별일 없겠다는

믿음이 있어 그랬겠지만..

 

설명절도 고요히 보냈다.

감정의 진폭없고,그날이 그날로 경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