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일기장
산딸기 1-2
이 금 숙
2015. 12. 24. 21:54
나의 채색 그림, 글들은 일기 형식이지만,
감성,사물에대한 느낌으로
매모 중심이며 거의 미완성이다.
초반2014년 중심으로는 꾸덕꾸덕
붓을 놓지 못해 애를 써고
해를 거듭 할수록
과감히 붓을 놓을 수 있었던
여유로움을 겹쳐서 본다.
지금, 그런대로 문 열어 놓고,
또 그런대로에서 붓질 더하여
이름 붙여 놓으려 한다.
매 순간순간이 강산을 변화 시킨
세월에 덧붙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