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삶
잠시 살다가 간다고 할지라도..
이 금 숙
2013. 8. 6. 15:53
집짖기 완성되기 까지
묵은 집 빌려서
잠시 한두달 살다 갈 지라도
마당의 쓰레기 정리.
커피한잔과 남아있던 김치찌짐으로
아침식사로 간단히 해결하고
대추 나무 아래 재여있는 나무토막.
철사등을 치우기 시작..
한나절에 깨끗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