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래는..

이 금 숙 2012. 3. 17. 16:46

텅빈 사무실에 앉아

종일 노래를 듣고있다.

 

동안 메마름이 씻어지는가..

 

마음시림을 끄집어 내어

외로움을 즐기고 있는 것인가..

 

안갖힘의 안스러움에 코끝이 찡 해진다.

언제까지 이러고 지내야 하는가..

 

이것이 전부라면

무엇으로 무엇을 잡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