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목 련
이 금 숙
2024. 9. 6. 11:52
겨우내 꽁꽁 싸메고 있던
갑옷벗고, 명주옷 입고서
털옷 사이로 살포시 얼굴 내밀면서
저기 저쪽.. 그곳을 바라보고 있다. 목련,
겨우내 꽁꽁 싸메고 있던
갑옷벗고, 명주옷 입고서
털옷 사이로 살포시 얼굴 내밀면서
저기 저쪽.. 그곳을 바라보고 있다. 목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