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동굴벽화

이 금 숙 2024. 8. 25. 21:20

동굴 속 벽화는 혼자의 감성

기록만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하다가

 

본능에 의한 감성의 기록일 수도 있을 테지만,

 

후세나 지금 우리가 읽는

그 그림의 언어에서 빛을보며

 

또는, 누군가 어두운 길을 밝혀 나아가기를 바라는

인간의 본능? 본성? 그런것이 아닐까.

 

큰 바위를 깍아 내어 불상을 조각하는,

석공 같음으로 읽혀지고, 해석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