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봄
이 금 숙
2020. 3. 15. 11:01
봄!
너도 보고
나도 보여지는
다 벗어 보여지는.
너도 아프고
나도 아프다.
흐르지 않는듯..
흘러 내려야할 때인가.
이미 ..따라서
속으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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