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심허 ㅡ心許
이 금 숙
2018. 12. 16. 16:58
사기(史記)에 따르면
.... 반면에 (성안후 진여)와 (상산왕 장이)의 경우는
두 사람 이 너무나 절친하여 틈이 조금도 없었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 틈이 한번 생기자
어느 누구도 그들을 위해서
그 틈 사이에 끼어들 수가 없었다.
*초한지를 작가가 이끄는대로만 읽었던 기억..
기억나는 내용의 흐름만 어렴풋 하네..
*연릉계자(延陵季子
*심허 ㅡ心許 ; 마음속으로 허락하다.
말로 약속하지는 않았더라도
마음속으로 허락한 일은
꼭 지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