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我) 대로의 감상
線 1-3
이 금 숙
2018. 11. 6. 09:41
사진예술에서
작가가 본것.. 그리고 보여주고 싶은것을
읽고.. 공감하며 데리고 와서 적어 놓다.
지나가면 다시 찾아내기가 쉽지 않아서
사진 모셔오다
1
아름다운 웃음을 피워내는 끈...공감.. 하나..
이 웃음은 같이한 세월의 두께만큼 일듯하다.
삶 전체가 저 웃음이 되어 버린듯하다.
이분들의 마음에도
예쁜 주름이 지어져 있을 듯 하다.
마치 찻잔에 차심이
보석처럼 그어져 연결되어 있듯이
2
사람의 색깔이 깔려있는
휴~~다행이다 애기!
아이들이 숨쉬어야 하는 공기.
3
환경을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생존의 문제가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보여지는 내 잣대로는
자연 속에서도 인간의 특별화.
창조의 욕구가 오히려 자신을 옭아매어
아이의 영혼까지 물들이는 전통?
~~나는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