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일기장

참 나리

이 금 숙 2018. 9. 28. 22:30

 

 

미완

 

 

 

실은, 딱 여기까지가 희열이다.

 

하양에  하얀 마음 그대로에서 

색을 찾아 입히는 초입부분의 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