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꽃사연
이 금 숙
2017. 8. 12. 01:14
느낌..
그리고 공감으로
사계절 보내면서 서로 알아가며
타협하고 순응하고 살면
굳이 말 없어도..
이름도 몰라도 되는줄 알았다.
사람,사람마다의
인생사 만큼이나
꽃이름마다
그립거나
아프거나
슬프거나
기쁘거나...
하~ 많은 꽃 사연에
내가슴.. 알록달록 꽃물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