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월호
이 금 숙
2017. 3. 25. 13:52
형편없는 겁쟁이다.
어제 오늘은 라디오 뉴스에서 도망치고 있다.
전이되어 스며드는 아픔을 감당할 수가 없다.
이미 뼈속깊이 각인되어져 헤어날 수도 없건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