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화

이 금 숙 2017. 1. 27. 12:09

통화 
 
후끈~뜨거움이 가슴에 차 오른다. 
 
가까이에 있다고 가까운 사람도 아니고
멀리있다고 먼 사람이 아니다. 
 
그 자리에는
生,死 도 초월 하는것 같다. 
 
그리워 해주는 니가 있기에
내 삶의 가치를 부여해 주고있네. 
 
 
멀리 떠나와서 
그리운 얼굴들과 이름들은 
순수한 공감대를 가졌던 사람이였다.